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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카페] 79파운야드 카페

먹부림~

by 홍롱이 2022. 9. 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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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끌리는 민트민트

먹는 민트는 안좋아 하는데

컬러플한 민트는 좋아하지요~~  입뽀~ 

 

색상에 이끌려서 들어가버린 카페~ 

(인테리어의 소중함~)

밖에서 사진찍으면 아주 샤방샤방 하니 이쁠거같은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 하면서도

다양한 소품으로 정신을 홀리게 할 정도로 구경거리가 많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은데 

옹기종기 귀엽게 모여있는게 

먹는 시간보다 구경하는 시간이 더 많은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

구경하느라 쭉쭉쭉~~  돌다 보니 먹을게 나오고 ~

자연스럽게 착석해서 먹느라 정신 없는...  ㅋㅋㅋ

 

결론은 ~~

구경거리가 많은 내부사진을 못찍고, 

구경하다가 먹었다는거

 

그래도 먹기 전에 사진 찍은게 어디냐며~ ㅋㅋㅋ 

 

 

진동벨도 아주 귀염귀염한게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다

 

 

요즘 한창 크로플에 빠져있어서 크로플을 시켰는데~

음.....음.......... 

칼이 안좋은건지......  빵을 너무 바삭하게 구운건지......

짤리지도 않고 쬐끔.. 질기고...  흠흠........

뭐 그렇다고.......

크로플엔 커피이므로 커피를 시키고

친구는 딸기 뭐시깽이를 시키고~

 

크로플이 메인이였는데...  음..음.......

 

열심히 폭풍수다를 펼치고 집에가려고 일어섰고 ~

깔끔하게 치우고 먹은거 카운터에 반납하고 

문을 나섰는데!!

들어갔을때 못봤던 행사가 눈앞에 뙇!!  뙁!!!

15,000원 이상이면 가방을 준다는 글이 내눈앞에 뙇!!

우린 당장 들어가서 

수줍~ 수줍게~ 

아까 이만큼 시켰는데 가방 준다고 했는데 못받았다~  라고 하니

바로 가방 주는건 무엇??

 

계산할때 말해주면 좋았을껄......

말해야 챙겨주는...  -_-;;

 

크로플도 그렇고 사은품도 그렇고.......

뭔가 ....... 느낌이...  그냥 그렇다~

 

근데 가방은 귀여워서 잘쓰고있음~ ㅋㅋㅋ

 

간츄린 정보~

1. 사진찍기용(인스타, 블러그 등등) 으론 굿~

2. 서비스, 맛 은 그닥

3. 교통편 괜츈~(지하철에서 멀지 않음)

4. 가격은 심하게 높지도 낮지도... 중과 상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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