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달동안 저 앞을 지나면서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면서 딱 한번밖에 못먹은 곳~
매일 지나 가다보니 소중함을 몰른다고나 할까 ~ ㅎㅎㅎ
외관부터가 존재감 뿜뿜~~
전체가 붉은색이라 저멀리서도 보이는 건물~
찾기 쉽기도 하고~ 빨간 건물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기도 쉽다~ ㅎㅎㅎ
밑반찬은 셀프~
(근데 설명을 안해줘... 멀뚱멀뚱 두리번 거렸음...)
우리가 단골처럼 보였나~ 설명따위 암것도 없음~
주먹밥을 시켜서 돌돌돌 말아서 반찬통에 두고
낙지가 익기만을 기둥기며 사진을 찍는 나~~
마늘매니아인 나라서 마늘을 양싸이드로 촤촤촤~~
양념과 익혀줘야 제맛~
그러고 난 정신못차리고 먹었다~
쌈하나 싸서 사진하나는 찍었어야 하는데... 먹느라... 하하하하하....
익는거 기다리면서 영상은 찍고~
먹느라 바빠서 먹기 시작하면서 사진따위 ㅋㅋㅋ
다음에는 1호점을 가봐야지~~
(소소하게 TMI를 하자면 ~ 2호점은 며느리가 하는건데 약간 불친절)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약령시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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