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맛집] 천호맛집 데카망

강풀만화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데카망~

점심때는 줄을 서서 먹는다는 소문(?)을 듣고

점심시간을 살포시 피한 시간에 방문했다~

 

강풀만화거리쯤에 있어서 가면서 만화도 보고 재미지는 거리~

 

 

밖에는 귀여운 토끼와 함께 포토존이 있다~

앉아서 찍고 싶었지만 더운 관계로 잽싸게 찍음~

 

 

내부사진은 요런 느낌이다~

적극적으로 찍는게 부끄러운(?) 나라서 앉아서 방향만 틀어서 요리조리 찍었다

천장에는 약간의 노란빛으로 되있어 눈이 편안해서 

세심한 인테리어가 인상이 좋았다

한켠에는 피규어가 몇개있었는데 손님이 계셔서 멀리서 구경~ ㅎㅎㅎ

 

오픈주방이라 요리하는 모습이 보여서 기다리는게 지루하지 않았다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바로 튀기는 듯 했다

 

기본반찬은 단무지랑 쪼꼬만고추절임(?)  딱 두개~

양껏 덜어먹을수 있도록 작은 접시도 셋팅 되있다~

첨은 가는곳은 항상 기본을 시키기 마련~ 

데카텐동(Basic Tendon) 주문!!

그나저나 고양이 그림 넘나 귀여움~

오동통한 궁딩이 그림에 계속 눈길이 가는건 나뿐일까??  

 

아름답게 쌓아져 올린 튀김들을 보라~  

 

 

원래는 저 간장소스가 밥에 뿌려져 나오는데 

싱겁게 먹는걸 선호 하기도 하고 

찍먹파 라서 소스는 따로 달라고 했다~

 

튀김은 따로 건져놓고 톡톡톡!! 간장소스에 찍어 먹음~

 

이 계란은 어떻게 요리하는걸까~ 

반숙을 좋아하는 아이라  아주 맘에드는 계란 요리~

 

계란을 터트리고 따로 달라고 한 간장소스(?)를 내 입맛에 맞춰 

넣어주고 쓰윽~ 쓰윽 비벼서 먹으면 된다~

 

비벼논것도 사진 찍은줄알았는데

비비자 마자  정신 못차리고 먹은듯 하네~ ㅋㅋㅋ

 

 

 

계란이 너무 맘에 들어 짧게나마 영상을 ㅎㅎㅎ

 

튀김은 즉석에서 튀겨서 상태는 아주 좋았고~

밥도 어느정도 양도 있고~

밥이 모자르면 더 준다~

역시 리필되는 한국인심~~  

 

 

 

오픈시간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라스트오더 14:30 , 20:30

-연중무휴(설날,추석 당일만 휴일)

주소 : 서울 강동구 천호옛14길 35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