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집으로 시켜서 오후 2시쯤 도착했고
난 집에도착하면 8시가 넘는데 이 무더운 날씨 녹지않을까
엄청난 걱정걱정~
다행히 아이스 박스에 아이스팩까지 포장이 잘되었지만
아이스팩이 완젼 녹아있었다~
그래도 초콜렛은 1도 안녹아서 한시름 놓고 바로 냉동실행~
사진찍으려고 꺼내자 마자 뚜껑에 습기가 쫘악~~~
더위가 느껴진다~~
비닐(?) 뚜껑을 열어보니 ~
이 영롱한 초코가루가 뿌려져 있는 ~
오우~ 에~~
유통기한이 약 1년가량~~
(배송받은 시점부터)
초콜렛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달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뭔가 고급짐이 느껴지는~
일하다가 지쳐서 당떨어질때 한입먹고 스르륵 녹여먹으면
엔돌핀이 쭈아아악~~~
파베 초콜렛이 특별한 3가지는
1. 진짜 벨기에 초콜릿
2.100% 진짜 동물성 생크림
3 . 쇼콜라티에의 수제 생 초콜렛
이란다
괜히 프리미엄 수제가 아닌거 같다.
힘든업무를 마치고 나만의 위로(맥주타임)를 할때
아주아주 잘 어울리는 고급안주~
냉동실에서 막 끄내서 먹을때가 엄청 쫀득함~
넘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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