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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카페] 별당

먹부림~

by 홍롱이 2022. 9. 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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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그냥 가기 아쉽기도 하구

이야기도 많이 못해서( 여자셋이 모이면 ㅋㅋㅋ)

가는길에 폭풍검색을 해봤더니 별내 카페거리가 있었다~

일단 GO~~

2바퀴쯤 돌았나...  죄다 이쁘고~ 죄다 들어가고싶고~

돌고 돌다가 " 그냥 저기 가쟈 " 해서 들어간곳!!

전체유리창문에 문까지 다 열어놓고 있으니 

뭔가 맘이 뻥뚤린 기분이랄까  

보기만해도 숨통이 트이는 카페~

 

 

차만 먹기 아쉬워서 디저트로 한개한개 시켰당~

왼쪽부터~

별당고(간장당고)~~

앙금당고(백앙금 적앙금)~~

 

별당고는 찍기도 전에 옴뇸뇸~~~

 

꼭...... 먹고나면 사진찍을 생각이 나는지~

참... 나란녀자 ㅋㅋㅋㅋㅋㅋ

항상 먹기전 셋팅된 음식사진이 없다  ㅋㅋㅋ

 

근데... 저 간장당고는...  뭔가 짜단짜단인데 별루...

백앙금 적앙금도........ 내 입맛에 안맞는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내가 어린이 입맛도 아닌 어른입맛도 아닌 평타 치는 입맛인데...

쫀득쫀득해서 식감이 좋아서 먹긴했다

내가 저것도 먹어보자고 해서 시킨거라 그냥 식감으로 다 먹었다...

 

 

야외라서 바람을 느끼며~  

미친수다를 떨며~

수다떨다 입안이 메마르면 한모금~한모금~ 후르르 짭짭~

휴지에도 카페로고가 뙇~  박혀있어서 너무 귀엽다.

휴지에 로고 밖어놓은거 보면

뭔가 귀여워서 좋아~~

카페에 일반 티슈가 아닌 로고 밖혀있으면

뭔가 귀여워서 좋아~~

 

 

쟁반도 뭔가 맘에 들엉~~

나만의 갬성~

 

야외 바로 옆엔 저런 하트하트~♡♡♡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옆에 하얀색 면봉같은 저건 꽃인데 조화다~

사진에선 그냥 그런데 실제로 보면 뭉개뭉개 하니

이쁘다~~

이뻐서 애기하다가 계속 보고 ~

이쁘다~~  하면서 계속 보고~~

 

당고가 맛이없어서 아쉽지만...

 

수다를 떨며 눈요기도 하고 나름 만족하는 곳~

 

오픈 : 12:30

라스트오드 : 21:30

주소 : 남양주시 두물로39번길 3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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