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맛집] 나폴리피자3657

오고가며 매번(?) 보게 되었던 그곳~

사실은........

공사때부터 지켜보던 곳 ㅋㅋㅋ

뭐가 들어오나 궁금궁금 했던 그곳~

공사할땐 ~

커피숍이구나`~~~~~~  했는데

완공되고 나니

' 피자집이네?? '

 

이제가나 ~  저제가나 ~ 기회만 엿보다가 점심시간 피해서 갔다~~

유후~~

 

 완죤 오픈 주방~~

제작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한~~  오픈주방~~

깔끔한 재료들 ~~ 좋다좋다~~~

 

테이블은 생각보다 크다~

멀리서 볼땐 몰랐는데~  막상 앉고 보니

테이블이 크다~

그리고 테이블디자인이 맘에든다~

뭐랄까~  술통 위에서 무심하게 먹는 기분이랄까~

술땡기는 테이블 ㅋㅋㅋ

 

주문은 키오스크로 딱! 딱! 딱!  하면 된다

메뉴가 딱!! 3개라서 고르기도 힘들지 않은 메뉴~

페이지 넘어가는 종류가아니라서 고민이 덜 할 수 있어 너무 좋음

(나는야~  결정장애자~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음!!)

 

 오픈주방옆에 무심하게 메뉴판이 올려져 있다~

메뉴판이 단촐함은

전문성이 느껴지고 한두가지 메뉴로 승부를 보겠다는(?)  느낌~~

그래서 메뉴가 단촐한곳이 좋다!!!

 

 

오픈이라서 그런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해준다~

이거이거는 셀프다~  저기저기 있다~~ 등등~~~

저쪽 한켠엔 티슈 ,  물 등등 있다~~

치우는것도 셀프~

 

한켠에 피자포장박스가 왜저리 쌓여있나 싶었는데

여긴 매장식사여도 박스에 나온다~

포장 박스인줄 알았는데  매장에서 먹어도 포장처럼 박스에 나온다~

근데..

매장에서 먹을땐 접시는 주긴 하네... 허허허...

 

 

셀프지만 음료준비 해주면서 접시도 같이 주긴한다.

 

주문한거 기다리면서 내부 사진컷~~~

에어컨이엄청 빵빵해서 첨에 5분만 좋다가 그 후로 추웠.... ㄷㄷㄷ

 

 

뭐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새로운곳을 방문했을땐 무조건 그 음식점의 대표메뉴~ 즉 기본메뉴를 시켜야 한다는 

나의 철학이 있어서 기본 메뉴인 1번 메뉴 시킴~

(솔직히... 1번 3번 시킬까 했는데....  일단 하나 시키고 괜찮으면 하나 더 시키기로 함)

1번 메뉴는~ 

토마토 , 모짜렐라치즈 , 바질 ,  올리브오릴 이 첨가된 피자~~

 

1번 벨이 울리고...

나의 테이블에 배달(?)이 되고...  뚜껑이 열어본 순간~ 

응???  -_-;;

일단 먹어보자~~

한입 먹으면서....

응????? -_-??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저웃음만....... 허허허허허허

 

화덕피자는 원래 이렇긴 한데..........  뭐이리 허전하지.......

하히하하하하하

한조각 먹고 다른 피자집 검색!! 

하하하하하

 

주문할때 직원이 옆에 와서 설명해주길래~

세명이서 먹으면 2판이면 되냐니깐~~

2판이면 된다 했고 ~

가끔 1인 1판도 드신다  설명을 친절히 해주셨는데...

음~~~ 소식좌가 아니면 ~

1인 1판 해야할듯한 양 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냥 한판으로 끝내고~

근처 김밥천국 가서  2차 했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하~~~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주소 :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