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맛집]1984그수육집칼국수
올림픽공원으로 운동하러 가는길에 급 칼국수가 땡겨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발견한 그곳~ 근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어서 깔끔하게 포기 (줄서서 먹고 싶지않아.......) 근데 사람이 바글바글 한거보니 먹어보고 싶긴 했다~ 몇일뒤~ 또 운동겸 파워워킹 하다가 발견하고, 냅다 들어감~ 이번엔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먹었다~ 일단 메뉴는 단촐하다~ 그래서 좋다~ 선택지가 많으면 선택장애 발동!! 문열고 들어설때 앞에 테이블이 육전을 먹고있었다~ 보자마자 육전먹어야지~~ 했는데 메뉴판을 보니 전종류는 부추전만 있었........-_-? 그럼 부추전 하나 시키고! 칼국수 하나 시키고!! '많이 먹지 말자' 라는 신념으로 조금(?)만 시켰다 ㅋㅋㅋ 나오고 다시 보니 저 가득 올려져있는 새우들을 고기색으로 봐..
먹부림~
2022. 9. 6.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