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하는일은 직업으로 삼지 말라"
라는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재밋다고 생각하는 일과 소소하게 즐거움을 찾기위해 돈을 버는 거다
라고 생각했다
근데.........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회사에 귀속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점점 은퇴(?)를 준비하면서
내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답답해서 샤머니즘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수많은 자기개발에 관한 책을 읽기도 하면서
서서히 내맘은 바뀌었다 ~
여자의 마음을 갈대라고 했던가..
어느순간부터 나는 뭘 해야되는지 모르겠다라는 문제점에 봉착했다
뭘 하면서 나의 생계수단을 연맹해야 하는가...
주변사람들은 말을 했다.......... 많은 자서전에서도 말을 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꾸준히 몇년간 계속 진행해 왔다
라는 걸 떠올려 보라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거??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꾸준히 계속 해왔던거???
뭘까??
어라?? 내가 손톱에 장난질은 많이 했었고~
줄곳 잘한다는 얘기도 들었네??
근데 난 이건...
그냥 취미인데??
이건 여자라면 좋아하고
시장상태는 포화 상태인데??
흠...
이제와서 이걸 시작하자고??
이........제.........와....................서............??
이..나...........이........에???
혼란스럽다
-제1화-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0) | 202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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